감사한 김도균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의 한 병원의 잘못된 수술로 양쪽 고관절의 괴사로 고통받고,그 억울함의 스트레스와 홧병으로 가장 소중한 저의 어머니를 잃은 비참함을 변호사님께 상담을 받았던 사람 입니다

그 어렵고 답답한 기간에,만나뵌 변호사님은 여러 다른 상담을 밭아본 여러 변호사님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정확한 쟁점등을 알려주시며, 심지어 제게 큰 용기와 조언을 주셨던 분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2시간 가량...)을 정말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며 상담해주신 고마움이 아직도 가슴에 따뜻하게 남아있네요

설명도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진심을 담아 직접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던 기억이 남 아 있습니다
비록 제 사건은 의료적 문제라서 위임할수는 없었지만 그러한 상황(돈이 안되는 고객)임에도 끝까지 걱정해 주시며 사무실 문앞까지 배웅 해주시는 그 배려에서 어떤 사건도 꼼꼼히 처리하실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판사재직을 하신분이 라서 그런지 그저 수임을 위한 말보다는 법적 판단의 관점에서 정확한 설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너무 감사 드리고,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억울한 사람들의 맘을 속시원히 풀어주세요~~^^